원적외선이란?
적외선은 우리가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가시광선의 적색영역보다 파장이 긴 것을 말하는데,
그 중 원적외선은 적외선 중에서도 파장이 길어 열작용이 큰 전자파의 일종이며 원적외선보다 파장이 짧은 것을 근적외선이라 말한다.
원적외선은 눈에는 보이지 않고 물질에 잘 흡수되는 성질이 있습니다.
또 유기화합물 분자를 통과할 경우 공진(共振) 및 공명(共鳴) 작용이 강한것이 특징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도 태양빛은 일반적으로 파장이 짧으면 반사가 잘되나 파장이 길면 물체에 도달했을때 잘 흡수되는 성질이 있으므로 침투력이 강해서 인체도 적외선을 쬐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30℃의 물속에서는 일반적으로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없지만 동일한 온도의 햇빛을 쬐고 있는 상태라면 따스함을 금방 느낄 수 있다.
이것은 햇볕에 포함되어 있는 원적외선이 피부속으로 깊숙히 침투하여 열을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열작용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고, 우리 몸에 퍼져있는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세포조직의 생성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세포를 구성하는 수분과 단백질분자에 닿으면, 원적외선의 공진(共振) 및 공명(共鳴) 작용이 세포를 1분에 2천번씩 미세하게 흔들어 줌으로써 세포조직을 활성화 하여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해소시켜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 밖에도 발한작용 촉진, 통증완화, 중금속 제거, 숙면, 탈취, 방균, 곰팡이 번식방지, 제습, 공기정화 등의
효과가 있어 주택 및 건축자재 활용, 주방기구, 섬유/의류/침구류, 의료기구, 찜질방 등의 여러 분야에 응용되고 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