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신고가 많은 10가지 영양제 순위와 주의점


부작용 신고가 많은 영양제 TOP 10

10위: 소팔메토

  • 총 366건 신고
  • 전립선 건강에 좋은 남성 영양제로 유명하지만, 짝퉁 제품이 많아 문제를 일으킵니다.

9위: 홍삼

  • 한국의 대표 건강기능식품이지만, 몸에 안 맞는 사람이 많습니다.
  • 최근 홍삼 판매가 줄어들며 부작용 신고도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8위~6위

  • 8위: MSM (관절 제품): 소염 작용으로 인해 부작용 신고가 많습니다.
  • 7위: 차전자피: 배변 활동에 좋지만 속이 불편한 경우가 많습니다.
  • 6위: 백수오: 과거 가짜 제품 논란으로 신고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판매량 자체가 적습니다.

5위: 프락토올리고당

  • 총 487건 신고
  • 유산균의 먹이로 알려져 있지만, 섭취 후 속 불편함과 변비가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4위: 가르시니아

  • 총 597건 신고
  • 다이어트 보조제로 인기가 많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섭취하면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3위: 오메가-3

  • 총 1,119건 신고
  • 염증 완화 등의 효과로 많이 먹지만, 부작용 사례도 많습니다.

2위: 프로바이오틱스

  • 총 1,538건 신고
  • 유산균 제품이지만 제조 방식에 따라 부작용이 많을 수 있습니다.

1위: 비타민과 미네랄

  • 총 3,372건 신고
  • 종합영양제, 비타민 D, 비타민 C, 칼슘, 마그네슘 등이 포함되며, 고함량 제품이 많아지면서 부작용 신고가 증가했습니다.

최근 3년간 부작용 신고가 급증한 영양제 6가지

  1. 콘드로이친 (관절 제품)
  2. 보스웰리아 (관절 제품)
  3.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 (다이어트 유산균)
  4. AP 콜라겐 효소분해 펩타이드
  5. 인동덩굴 꽃봉우리 추출물
  6. 바나바잎 (혈당 관리 보조제)

부작용이 있다는 것은 제품이 작용을 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부작용이 나타난다면 섭취를 중단하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오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오늘 소개한 성분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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